이 자리에서 머스크는 아주 흥미로운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바로 내년 말부터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일반 대중에게 판매하겠다는 겁니다. 머스크는 "아이를 돌봐주고, 반려동물을 챙기고, 또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보호해 주는 로봇을 누가 마다하겠느냐"며 이제 로봇이 공장을 넘어 우리 거실로 들어올 준비가 됐음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과 나눈 대담에서도 머스크 특유의 낙관론은 여전했는데요. 인공지능과 로봇, 그리고 우주 탐사가 인류에게 전례 없는 '풍요의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AI의 발전 속도였습니다. 머스크는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이면 인간보다 더 똑똑한 AI 모델이 나올 것"이라며 인간을 능가하는 초지능의 등장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예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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