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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운구, 27일 오전 7시께 한국 도착 예정

입력 2026-01-25 19:08   수정 2026-01-25 19:09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사망과 관련해 "26일 베트남 현지시간 오후 11시 50분(한국시간 27일 오전 1시 50분) 출발하는 비행기로 고인을 잘 모시고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현지 시각 25일 오후 2시 48분 제가 호찌민 병원 도착 직후 가족들, 조정식·최민희·김현·이해식 (의원), 지인들과 임종했다"며 애도를 표했다.

고인을 국내로 운구하는 비행편은 26일 호찌민에서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KE476편이다. 인천공항에는 27일 오전 6시 45분에 도착하게 된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베트남 현지 시각 오후 2시 48분(한국 시각 오후 4시 48분) 영면에 들었다.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했다.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긴급 귀국 절차를 밟다가 베트남 공항에서 호흡 곤란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이 수석부의장은 스텐트 시술 등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 의원을 비롯해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최민희 의원, 김현 의원, 이해식 의원, 이재정 의원, 김태년 의원 등이 베트남을 찾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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