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 기술지주 김성환 실장(왼쪽부터), 김경진 경북대 생명공학부 교수, 리본머테리얼스 CEO 알버트 창(Albert Chiang). 경북대 제공
경북대 기술지주는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인 리본머테리얼스(Reborn Materials Inc.)와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LA 바이오스페이스(BioSpace)에서 열렸다.
리본머테리얼스는 미국 LA에 소재한 친환경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미세플라스틱 생분해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미세플라스틱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미 최대 규모의 농산물 유통업체인 젬팩베리스(Gem-Pack Berries)와 생분해 효소가 포함된 하이브리드 플라스틱 친환경 포장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대 생명공학부 김경진 교수의 플라스틱 분해 효소 기술을 포함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기반으로 ESG 인프라 시스템 구축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소재 솔루션을 해외 시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외부 투자 유치, 공동 연구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이다.
김경진 교수는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글로벌 밸류체인으로 확장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