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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도 '가격' 올렸다…연초 명품업계 가격 인상 행렬

입력 2026-01-27 07:55   수정 2026-01-27 07:56


프랑스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인 까르띠에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까르띠에뿐만 아니라 샤넬, 에르메스 등도 가격을 올리는 등 명품업계에서 연초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까르띠에는 27일 러브링 클래식 모델(옐로우 골드·핑크 골드) 가격을 309만원에서 333만원으로 7.8% 인상했다. 러브 브레이슬릿 미디엄 모델(옐로우 골드·핑크 골드)은 1000만원을 넘었다. 970만원에서 1050만원으로 가격이 8.2% 올랐다. 트리니티 링 클래식 모델 또한 342만원에서 370만원으로 8.2% 올랐다.

시계 제품을 보면 탱크 아메리칸 워치 스몰 모델은 625만원에서 675만원으로 8% 인상됐다. 베누아 워치 미니 모델(옐로우 골드·핑크 골드)은 8.3% 올라 2280만원에서 2470만원이 됐다.

향수는 베제 볼레(오 드 퍼퓸)가 11만6000∼23만2000만원에서 12만8000∼27만2000원으로 10.3∼17.2% 증가했다.

지난해 까르띠에는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올해도 까르띠에는 연초부터 가격을 올린 것이다.

앞서 까르띠에가 제품값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몰에 주문이 몰렸다. 까르띠에는 이를 이유로 '배송 지연'을 공지하기도 했다. 더불어 가격 인상 전 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주요 매장 앞에는 개점 시간 전부터 긴 줄이 이어지는 '오픈런'도 일어났다.

명품업계에서는 연초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샤넬은 지난 13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가방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다. 클래식 맥시 핸드백의 경우 7.5% 오른 2033만원으로 2000만원 선을 넘었다.

에르메스도 이달 초 가격을 인상했다. 실크 스카프 90은 100만원에 육박한다. 99만원으로 가격이 12.5% 올랐다.

스위스 시계 롤렉스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자로 가격을 올렸다. 명품업체들의 가격 인상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도 다음 달 중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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