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해 사업 구조 혁신과 전략적 로드맵 구축에 나선다.
2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김덕주 대표는 전날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올해는 사업 구조의 변화가 시작되는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중장기 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과 전략적 로드맵 구축을 완료하고, 실행을 시작하는 원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성장 중심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해 미래 성장을 견인할 역량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해외 시장, 인오가닉 성장(인수합병 등 외부 역량을 이용한 성장), 통합적 접근 등을 중심으로 조직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익 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해외 시장 확장 부문에서는 연작과 비디비치, 어뮤즈 등을 앞세워 유럽과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유통망을 확장에 나선다. 패션 사업에서는 브랜드별 최적의 진출 국가를 선정하고 성장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과 화장품 브랜드 인수나 지분 투자도 지속하며, 라이선스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사내 벤처를 만들어 직원 아이디어를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임직원들의 도전적인 시도를 장려하기 위한 보상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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