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신임 대표는 1996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경영기획과 영업, 지주사와 계열사 등을 거쳤다. HDC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한 직후인 2019년부터는 지주사인 HDC에서 투자 및 사업기획 업무를 맡았다. 2024년부터는 HDC현산 재경부문장으로 일해 왔다.
HDC그룹 관계자는 “다년간의 기획 업무로 그룹 내 다양한 사업 부문을 깊게 이해하고 있고 재무 부문의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그룹의 미래 포트폴리오 재구성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리더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HDC그룹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라이프, 인공지능(AI), 인프라·에너지 등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건설, 정보기술(IT), 유통, 호텔·리조트 등 기존에 쌓은 그룹의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연결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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