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영상=로이터, 백악관 / 편집=윤신애PD</i>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전날 밝힌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 방침과 관련해 우리는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We'll work something out with South Korea)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과의 대화를 통해 관세 인상을 철회할 여지를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7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 무역 합의가 한국 국회에서 입법화되지 않았다면서 자동차 등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언제부터 관세 인상이 발효되는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고 이후 행정명령 등 추가 조치도 나오지 않아 한국과의 협상 여지를 열어둔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관세 인상 배경과 미 행정부의 의중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며 대응에 나섰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대미투자특별법'은 내달 법안 심의 절차에 착수하면 3월까지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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