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27일 '퀀텀 리프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2026년 모델 '퀀텀(Quantum)' 시리즈를 공개했다.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와 위너스파크돔골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들이 참석해 퀀텀 시리즈의 기술력과 라인업을 소개했다. CGV 상영관에서는 시사회 형식으로 제품과 핵심 기술을 소개했고, 위너스파크돔골프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시타를 통해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퀀텀 시리즈는 티타늄, 폴리 메시, 카본을 결합한 '트라이 포스(Tri-Force) 페이스'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하는데 유리한 티타늄과 강한 반발력을 제공하는 카본, 여기에 두 소재를 안정적으로 결합해 에너지 전달 효율을 높이는 폴리 메시 구조를 하나의 페이스로 통합한 기술이다.
여기에 실제 골퍼들의 타점 데이터를 학습한 차세대 Ai 페이스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스위트 스팟은 물론 오프센터 임팩트에서도 볼 스피드와 스핀 손실을 최소화하고 높은 관용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캘러웨이골프 측의 설명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미스샷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탄도와 일관된 거리 성능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퀀텀 드라이버는 퀀텀 맥스, 퀀텀 맥스 D, 퀀텀 맥스 패스트, 퀀텀 트리플 다이아몬드, 퀀텀 트리플 다이아몬드 맥스 등 5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가변 무게추와 옵티핏 호젤을 통해 구질과 탄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퀀텀 시리즈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퀀텀 시리즈는 드라이버 페이스 설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한국 시장이 이 혁신을 가장 먼저 경험하는 무대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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