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국가수준의 공교육 모니터링을 위한 학교교육 실태조사 연구’에 이런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중학교 재학생 약 2만5000명을 대상으로 교과별 흥미도를 분석한 결과 수학은 100점 만점에 59.2점으로 주요 일곱 과목 중 가장 낮았다. 자신이 해당 과목을 얼마나 잘하는지에 대한 인식인 효능감 측면에서도 60.2점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사교육 참여율은 교과목 중 최고로 나타났다. 중학생 자녀가 사교육을 받는다고 응답한 학부모 중 87.6%가 수학 사교육을 시킨다고 답했다. 수학 사교육 비용은 월 30만원 이상이 42.9%로 가장 많았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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