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1.11포인트(0.41%) 하락한 5149.7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 5252.61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후 우하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06억원, 396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순매도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개인은 9660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4.06%), 셀트리온(-3.2%), KB금융(-2.32%), 삼성물산(-2.32%), HD현대중공업(-2.05%), 삼성바이오로직스(-1.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6%) 등은 하락세다.
현대차(2.94%), SK하이닉스(1.31%), 두산에너빌리티(1.09%), 기아(0.8%), SK스퀘어(0.6%)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1.43포인트(1.89%) 내린 1112.0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장 초반 1167.57까지 상승하며 11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7149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004억원, 1320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에코프로비엠(1.97%)은 알테오젠(-3.56%)을 밀어내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2.37%), 파마리서치(1.94%), 케어젠(1.47%)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대로 HLB(-5.21%), 에코프로(-2.91%), 펩트론(-2.53%), 에이비엘바이오(-1.86%), 레인보우로보틱스(-1.73%), 리가켐바이오(-1.68%), 리노공업(-1.38%), 원익IPS(-1.05%)는 파란불을 켰다.
원·달러 환율은 1425원90전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환율은 1420원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개장 전 보고서를 통해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세부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 일정을 소화하며 차익실현 매물과 저가 매수 자금 유입 간 수급 공방전이 격화하며 변동성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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