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개인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며 5,200선을 웃돌고 있다.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조7,98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9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7.25포인트(0.72%) 오른 5,208.0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 시작과 동시에 5,2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밀려 한때 하락 전환했다. 이후 개인 투자자가 적극 순매수하면서 지수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1조7,988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4,393억 원, 3,64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와 금융이 2% 이상 상승했으며, 금속, IT(정보기술) 서비스, 전기·가스, 보험, 비금속, 운송·창고 등도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제약과 오락·문화 업종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856,000원, +1.78%), 현대차(498,000원, +1.12%), 두산에너빌리티(94,100원, +2.28%)는 1~2%대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전자(160,300원, -1.29%)는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21.31포인트(1.88%) 오른 1,154.83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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