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큐릭스가 지난해 매출 약 75억원과 영업손실 약 6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7.0% 상승했으며, 영업손실도 약 27.9% 가량 감소해 적자 폭이 감소했다.
젠큐릭스의 2024년 매출액은 약 51억 34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이 24억 1400만원 가량 증가했다. 2024년 영업손실은 약 85억 3000만원으로, 지난해 23억 7800만원 가량 줄어들었다. 다만 회사의 당기순손실은 2024년 41억 4800만원에서 지난해 68억 9000만원을 기록하며 66.2% 가량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젠큐릭스는 국내 유일한 암 전문 디지털 유전자증폭(PCR) 진단기업이다. 지난해 세계 최대 디지털 PCR 진단업체인 미국 바이오래드와 암 진단 제품 공급 계약을 맺으며 유럽 32개국에 대한 공급을 진행했다. 이에 시장 점유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에 대해 "주력제품의 시장점유율 증가로 인한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다만 영업외 수익이 감소해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