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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아니었네?…'41억' 일주일새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입력 2026-01-31 23:30  


지난주 전국 시·군·구 가운데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안양 동안구와 용인 수지구였다. 두 곳 모두 1주 전보다 0.58% 뛰었다. 동안구는 평촌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집값이 급등하는 추세다. 경기 광명(0.48%)도 상승세가 강하다. 서울에서는 관악구(0.55%)와 동작구(0.44%) 상승률이 높았다.

3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23~29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였다. 24일 전용면적 124㎡ 물건이 41억원에 손바뀜했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가 두 번째로 비싸게 거래됐다. 전용 102㎡ 매물이 26일 39억원에 손바뀜했다. 이어 서울 용산구 용산동 '파크타워' 전용 140㎡(38억5000만원),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전용 84㎡(37억5000만원),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33억7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전용 84㎡ 기준 전세 보증금이 가장 비싼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메이플자이'였다. 24일 21억원에 임차인을 들였다. 광진구 광장동 '포제스한강' 전용 84㎡ 물건은 28일 17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전용 59㎡ 기준으로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의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았다. 23일 17억원에 임차 거래를 체결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 전용 59㎡는 같은 날 15억6000만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안정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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