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3.11
0.06%)
코스닥
1,149.44
(14.97
1.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무서워서 대출 받겠나"…자고나면 뛰는 금리

입력 2026-02-01 10:25   수정 2026-02-01 10:26


주요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가파르게 뛰고 있다. 국내와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면서 시장 금리가 뛰면서다. 일부 은행은 가산금리까지 늘려 차주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6.39% 수준이다. 지난 23일(연 4.29∼6.369%)과 비교해 불과 1주일새 상단이 0.021%포인트 올랐다. 시장에서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다.

앞서 지난달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인하 종료를 시사한 데다가, 미국 중앙은행(Fed)가 29일 인하 행렬을 멈추면서 시장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금리(연 3.85∼5.3%·1등급·1년 만기 기준) 하단과 상단도 은행채 1년물 금리 상승(+1.03%p)과 함께 0.06%포인트, 0.04%포인트 뛰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연 3.82∼5.706%·신규 코픽스 기준) 상단 역시 지표인 코픽스(COFIX)에 변화가 없는데도 0.052%p 높아졌다.

이번 주 은행권 대출금리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당장 KB국민은행이 2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주기·혼합형 금리를 지표 금리인 5년물 금융채 금리의 최근 상승 폭인 0.03%포인트만큼 추가로 올린다. KB국민은행뿐 아니라 시장금리를 주 단위로 반영하는 나머지 은행들도 시장금리 상승분만큼 이번 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조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가산금리까지 대폭 상향한다. 우리은행은 2일부터 아파트 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상품 '우리전세론'의 가산금리를 일제히 0.30∼0.38%포인트 올리기로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