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PMC는 지난달 30일 일본 인발란스와 한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일본 부동산 투자 기회 발굴 및 공동 자문을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파트너인 인발란스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TSE) 프라임 시장에 상장된 부동산 대기업 다이토건탁그룹의 일원이다. 인발란스는 수익형 맨션의 개발부터 관리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부동산 스페셜리스트로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일본 부동산을 활용한 안정적인 자산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문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인발란스는 일본 내 해외 투자자가 매입 가능한 신뢰도 높은 부동산 정보를 글로벌PMC에 우선 제공한다. 또 일본 부동산 시장의 법률, 제도, 정책 변화와 최신 가격 동향 등 전문적인 자료를 정기적으로 공유한다. 한국 투자자가 일본 현지를 방문할 경우 현장 안내, 은행 계좌 개설, 융자 상담 및 법률 자문 등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도 지원한다. 투자 이후에도 자산의 가치 향상을 위해 양사 간 정기적인 업무 보고와 피드백 시스템을 가동한다.
글로벌PMC는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리얼리온그룹(Realion Group)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일본 인발란스와의 제휴를 통해 아시아 주요 시장을 잇는 강력한 부동산 투자 벨트를 완성하게 됐다. 특히 세계 20위권 부동산 네트워크인 코팩 인터내셔널(CORFAC International)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마케팅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일본 부동산 시장은 풍부한 자산 유동성과 저금리 기조 덕분에 국내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일본을 대표하는 상장 그룹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우리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해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04년 설립된 글로벌PMC는 국내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 시장의 압도적 1위 기업으로, 현재 약 130여 개의 빌딩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며 고액 자산가를 위한 글로벌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부동산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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