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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율 147% '대박'

입력 2026-02-03 07:59  


경기도가 추진한 1인가구 지원사업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정책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참여율이 목표치를 크게 웃돈 것은 물론 이용자 만족도도 5점 만점에 근접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30개 시군에서 시행한 1인가구 지원사업에 총 3만7804명이 참여했다. 당초 목표(2만5683명) 대비 147%에 달하는 수치다.

사업별로는 △병원 안심동행 사업 1만2802명 △1인가구 지원사업 1만7647명 △자유주제 제안사업 7355명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이용자 만족도는 평균 4.89점(5점 만점)으로 집계돼 정책이 1인가구의 실질적 수요를 충족시켰음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생애주기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병원 안심동행은 병원 예약부터 수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5대 핵심 지원사업으로는 중장년의 소통을 돕는 '중장년수다살롱', 정리수납·청소 노하우를 전수하는 '생활꿀팁바구니', 식생활 개선 다이닝, 금융안전교육 등이 운영됐다.

지역 맞춤형 사업도 눈에 띈다. 수원시는 1인가구 페스티벌을, 성남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밑반찬 지원 등 각 지자체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경기도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확대에 나선다. 광명·성남·구리·파주 등 4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했던 '전입신고 시 1인가구 정책 안내' 사업을 올해 경기도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 이주 후 정보 부족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사례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1인가구가 함께 요리하고 소통하는 '기회밥상', 도민 정책축제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박연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1인가구 증가라는 사회 변화에 발맞춰 현장 수요를 반영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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