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83.02
1.57%)
코스닥
1,149.43
(5.10
0.4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김선호, 탈세 의혹에 입 열었다…"가족 급여 반납·소득세 납부" [공식]

입력 2026-02-04 11:07   수정 2026-02-04 11:15

배우 김선호 측이 최근 불거진 1인 법인 운영 및 탈세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고 "김선호는 법인 운영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해당 법인을 설립하고 1여년간 유지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4일 "김선호는 2024년 1월 연기 활동과 연극 제작을 위한 목적으로 개인 법인을 설립했다"며 "이후 2025년 2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까지의 활동에 대해 해당 법인을 통해 정산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법인이 오해를 살 수 있다고 판단해 1년 전부터 실질적인 운영은 중단된 상태"라며 "전속계약 체결 이후에는 배우 개인에게 정산금이 직접 지급되고 있으며, 판타지오와의 계약 과정에는 법인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판타지오 측은 법인 운영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해 "김선호는 과거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차량 등을 전면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납부한 법인세 외에 개인소득세를 별도로 추가 납부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법인은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으며, 행정적 마무리만을 남겨둔 상태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당사 역시 혼란과 우려를 드린 점 사과드리며 소속 배우의 활동 전반에 대해 보다 면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하겠다"며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선호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같은 소속사 차은우와 마찬가지로 가족 법인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김선호가 용산구 자택을 주소지로 두고 설립한 공연기획사 명의 법인은 광고 대행,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 등 다양한 업종을 사업 목적에 포함시켰으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돼 있지 않았고 별다른 실질 영업 활동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법인의 사내이사와 감사로는 김선호의 부모가 등재돼 있었고, 해당 법인을 통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대의 급여가 지급된 정황도 나왔다. 법인카드로는 생활비는 물론 유흥비까지 결제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실체 없는 페이퍼컴퍼니가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