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시 대표 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를 기반으로 한다. 전통문화 정체성과 콘텐츠 차별성을 인정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일정도 확정됐다. 10월 1일 추모제와 전야제(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바우덕이'와 남사당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안성 축산물구이존'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 연계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공연·체험·먹거리를 고루 늘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문화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겠다"며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안성=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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