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83.02
1.57%)
코스닥
1,149.43
(5.10
0.4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우버, 매출 확대에도 수익구조 악화

입력 2026-02-04 23:17   수정 2026-02-04 23:29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우버는 세금 인상과 저렴한 승차 옵션 증가로 예약은 늘고 있으나 수익 구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미국증시 개장전 프리마켓에서 한 때 8%가까이 급락했던 우버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경 상승으로 돌아섰다.

4일 우버는 4분기에 매출 143억 7천만달러, 주당 조정 순익 71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분석가들의 예상치 143억 2천만달러를 약간 웃돌았으나 이익은 분석가들이 예상한 79센트에 미달했다.

매출은 배달 부문 매출에서 49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30% 증가하고 모빌리티 부문 메출은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82억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전망치에서도 주당 조정 순익을 65센트에서 72센트로 예상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76센트에 못 미치는 수치다.

우버는 지난 해 11월, 지난 몇 년간 대규모 수익 창출을 입증한 후 마진 증가 속도를 의도적으로 늦추고 저렴한 가격과 저가 상품 제공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LSEG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총 예약액은 전년 대비 최소 17% 증가한 520억 달러에서 535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11억 6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우버는 올해 조정된 실효세율(TER)이 22%에서 25%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알파벳 웨이모와 루시드 로보택시 등과 협력하고 있다.

우버의 CEO 다라 코스로샤히는 개선된 가격 조건과 낮아진 보험료가 올해 미국 내 성장세와 마진 확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26년 말까지 미국과 기타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2029년까지 세계 최대 자율주행차 서비스 제공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