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집AI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이 군 장성 출신 인사를 영입해 방위산업 주력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동력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올해 2월부터 공군 소장 출신 류영관 대외협력부사장과 육군 준장 출신 전재필 DF영업부사장을 선임했다.
류 부사장은 공군사관학교 35기로 1987년 소위로 임관해 △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정책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정보참모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20년 약 34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소장으로 전역했다. 특히 류 부사장은 2020년 한화 방산 본부장으로 영입돼 최근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R실 임원(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전 부사장은 육군사관학교 42기로 1986년 소위로 임관해 △국방부 군수관리실 장비관리과장 △민군기술협력 행사단장 △제1군사령부 군수처장 △한미연합사령부 군수참모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19년 약 34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준장으로 전역했다. 전 부사장은 전역 후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초빙교수 △군인공제회 공우이엔씨 대표 △KAIST방산 수출전문가 과정 수료 등 국방분야 활동 폭을 넓혔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 겸 창업자는 “미래 무인기 전투체계의 핵심 기술로 부상한 군집AI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전문성 갖춘 인재 영입을 통해 전략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며, “지난해 군집 기술의 성공적인 실증을 거쳐 무인기 대량생산 체계 확보를 통해 ‘플랫폼’ 기업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갖춰온 만큼 다가오는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서는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실행력과 시장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