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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쿠팡 로저스 내일 재소환…'국회 위증' 혐의 조사

입력 2026-02-05 17:43   수정 2026-02-05 17:51



경찰이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를 재소환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6일 오후 로저스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로저스 대표는 작년 12월 30∼31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 출석해 허위 증언을 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를 받고 있다.

그는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를 만난 배경에 대해 한국 정부(국가정보원)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로 답변했으나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떤 지시도 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과방위는 로저스 대표 등 쿠팡 전·현직 임원 7명을 고발했다.

로저스 대표가 경찰에 출석하는 것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 번째다. 경찰은 1차 소환에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셀프 조사'로 증거를 인멸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추궁했다.

쿠팡은 작년 12월 25일 유출된 개인정보가 3000건으로 확인됐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는 유출 규모가 300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증거를 일부 인멸하거나 사태 규모를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로저스 대표는 이밖에도 산재 은폐 의혹으로 증거인멸, 업무상 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도 고발당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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