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 06일 17:1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의 한국 인프라 투자를 책임져온 서상준 서울사무소 인프라 부문 대표가 회사를 떠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 대표는 최근 EQT파트너스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차기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 대표는 2023년 2월 EQT 서울사무소 출범과 함께 합류해 국내 인프라 투자 전반을 총괄해왔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임직원 1900여 명 가운데 소수만 선임되는 글로벌 파트너로 승진하며 본사의 투자 의사결정에 참여해왔다. 서 대표는 2조4000억원 규모의 SK쉴더스를 인수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QT 서울사무소에는 인프라, 프라이빗캐피탈, 부동산 등 3개 부문에 약 20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서 대표가 맡아온 인프라 부문은 당분간 국내 PE 투자를 총괄하는 연다예 EQT프라이빗캐피탈 대표가 함께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EQT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계열의 글로벌 투자그룹으로, 지난해 말 기준 운용자산(AUM)은 약 2700억달러(396조원) 수준이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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