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 06일 17:1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구다이글로벌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를 선정했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구다이글로벌은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공동 주관사로는 NH투자증권, 씨티증권, 모건스탠리를 선정했다. 구다이글로벌은 향후 상장 추진 과정에서 공동 주관사로 선정된 해외 증권사 가운데 일부를 대표 주관사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구다이글로벌은 작년 12월 말 국내외 증권사 15곳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다. 이후 숏리스트를 선정하고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하는 등 약 두 달간 평가 절차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형 IPO 수행 경험과 트랙 레코드, 글로벌 기관투자가 네트워크, 세일즈 역량, 리서치 경쟁력, K뷰티 산업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관사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구다이글로벌은 최근 북미 현지 전략 파트너사인 한성USA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글로벌 유통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유통망과 운영 인프라를 직접 확보해 브랜드와 유통을 아우르는 사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선정된 주관사단과 함께 상장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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