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 계약은 에콰도르의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력발전에 크게 의존해온 에콰도르는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최대 20시간 정전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내년 초까지 에콰도르 전력공사가 운영 중인 총 400메가와트(㎿)급 8개 화력발전소에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자재 패키지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화력발전에 필요한 정비자재를 신속히 납품하고 추가적인 기술 지원에 나서 수력발전을 대체할 화력발전 설비의 가동 안정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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