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등은 2019년 10월부터 4년간 도박 사이트 7개를 개설해 회원 1만5000명을 모집하고 스포츠토토, 카지노 게임 등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계좌 약 110개를 통해 5900억원가량을 받아 챙겼다.
일당은 다른 도박 사이트와 주식 리딩방 회원 데이터베이스(DB)를 구매해 무작위로 연락을 돌려 회원을 모집했다.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하며 도박 참여를 유도했고, 수익금 대부분은 현금으로 보관해 추적을 피했다.
경찰은 2024년 12월 A씨가 불법체류 혐의로 태국 경찰에 붙잡히자 범죄인 인도 절차를 통해 지난달 30일 국내로 송환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