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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 위에서 갤럭시로 ‘찰칵’...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입력 2026-02-09 15:19   수정 2026-02-09 15:20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울트라’로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현장을 생중계한다.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림픽 현장에서 스포츠 외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 개막식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를 이용해 촬영과 생중계를 진행했다. 관중석을 포함해 각국 선수 입장 터널, 주요 중계 장비 주변에 총 26대의 갤럭시 S25 울트라를 설치했다. 선수들이 입장하는 장면과 개막식 현장의 열기 등을 실시간으로 담아 중계의 몰입감을 높였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이 제공된다.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스마트폰에는 선수끼리 프로필을 교환할 수 있는 ‘갤럭시 선수 카드’ 기능, 경기 일정과 공지사항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애슬릿365(Athlete365)’ 기능이 담겼다.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삼성전자 휴대폰으로 직접 셀카를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지난 2024년 파리 올림픽 당시 이재용 회장은 “갤럭시 Z 플립6 셀피 마케팅이 잘된 것 같아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프란체스카 롤로브리지다가 올림픽 신기록(3분 54초 2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다. 시상대에 올라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사용해 셀카를 찍었다.

이 회장은 지난 5일(현지 시간)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 갈라 디너에 삼성전자의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IOC TOP 지위를 가졌다. TOP는 올림픽의 마케팅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TOP로 선정된 기업은 독점적으로 올림픽을 광고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IOC는 분야별로 단 한 기업에만 TOP 자격을 부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JD 밴스 미국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 카롤 나브로키 폴란드 대통령, 토마스 슈요크 헝가리 대통령 등 세계 각국 정상도 참석했다.

리둥성 TCL 회장, 올리버 바테 알리안츠 회장, 레이널드 애슐리만 오메가 CEO, 미셸 두케리스 엔하이저부시 인베브 회장, 가오페이 멍유 회장,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 샤일리시 예유리카르 프록터앤갬블 CEO, 라이언 맥이너니 비자 CEO, 조셉 우쿠조글루 딜로이트 CEO,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회장 등 글로벌 기업가들도 함께했다.

재계 관계자는 “IOC 갈라 디너는 단순한 사교 모임을 넘어 글로벌 정세와 비즈니스 현안이 논의되는 물밑 외교의 장”이라며 “이재용 회장의 참석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위상은 물론 한국 스포츠 외교 역량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회장은 2024 파리 하계올림픽 때도 스포츠 외교에 힘썼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초청으로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인 오찬에 참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CEO, 닐 모한 유튜브 CEO,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CEO,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등 글로벌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배현의 인턴기자 baehyeonu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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