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창 前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이 9일 포항테크노파크 제10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송 원장은 포항시 부시장,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과 유관기관을 두루 거치면서 축적해 온 풍부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해 포항테크노파크가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임명식에서 송 원장은 “앞으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 발전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혁신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산업 위기 극복 지원, 바이오산업 기반 활성화, 에너지산업 거점 강화, AX(인공지능 전환) 산업 생태계 조성 등 포항의 미래 핵심 산업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포항테크노파크 이사장)은 미래산업 육성이 도시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강조하며 “기술사업화와 기업 성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 포항이 보유한 미래 신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 혁신 지원을 통해 포항이 AI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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