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창환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10일 전남 여수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3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명 전 부지사는 이날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과 민생, 에너지를 동시에 살리는 대전환으로 위대한 여수의 영광을 반드시 다시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 순천시 부시장을 거쳐 중앙정부 예산 확보부터 지역 현안 해결까지 직접 책임져 왔다"며 "지금 여수에는 구호가 아니라 중앙정부와 전남을 잇는 실행력, 현장을 놓치지 않는 행정력, 끝까지 책임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명 전 부지사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은 내란 계엄을 극복하고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킨 우당(友黨)"이라며 "집권 여당과 책임 있게 협력하고, 이재명 정부와 보폭을 맞춰 여수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누구보다 집요하게 끌어오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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