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힐이 2년 연속 올리브영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메디힐은 3000여 개 브랜드가 경쟁하는 올리브영에서 2025년 기준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12일 회사 측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네모 세럼’ 라인의 성장세를 꼽았다. 특정 제품의 일시적 흥행이 아닌, 연구 역량을 집약한 ‘네모 세럼’ 라인이 스킨케어 시장에 안착하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세럼’은 출시 1년 만에 매출이 약 8배(820%) 증가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라인은 글로벌 어워즈 21관왕을 기록했으며,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글로벌 트렌드 라이징 부문을 수상했다.
메디힐 관계자는 “자체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며 “고려대학교 의료원 처방 MD 크림 출시 및 피부과 전문의 협업 콘텐츠 제작 등 전문적인 접근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 점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