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11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장원영은 또래 아이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고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며, 미래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와 청소년 팬이 많은 점도 이러한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발전기부금 1억 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발전기부금 1억 원으로 각각 사용되며,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 지원과 진료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길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환아들의 치료와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원영이 멤버로 속한 아이브는 최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의 선공개곡 '뱅뱅(BANG BANG)'을 발매했다. 해당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해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장원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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