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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연쇄 창업으로 연봉 다 날렸다? 아니야…12번째 도전"

입력 2026-02-11 14:34   수정 2026-02-11 14:35



윤유선, 이성호 부부에 이어 야구 레전드 김병현 부부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2049 시청률 1.2%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의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2026년 자영업 불황의 시대에 고군분투하는 전국의 자영업자를 응원하기 위한 '사장님 부부 릴레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최근 배우 조인성과 소속사를 설립한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대충 하다 보니 성과급을 너무 많이 줬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집의 첫 번째 주자이자 100번째 운명 부부의 주인공은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었다. 일식집, 스테이크집, 햄버거 가게 등 무려 11번의 폐업을 겪었다는 김병현은 "창업으로 연봉의 절반까지 쓰지는 않았다. 절반이었으면 쫓겨났을 것"이라며 현재 12번째로 소시지 사업에 도전 중임을 밝혔다. 특히 연쇄 창업 사실을 아내에게 숨겨왔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초로 공개된 아내 한경민은 "남편이 지인 소개도 안 해주고 결혼식도 하기 싫어했다. 내가 창창한가 생각하며 산 적이 많다"며 그동안의 서운함을 폭로했다. 또한 "가게 오픈과 폐업 소식을 지인이나 기사를 통해 듣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두 사람은 일상 영상에서도 '표현 이몽'을 보였다. 김병현은 "투수 시절부터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표현이 서툴고 낯설다"고 해명했다. 한경민은 "연애 때는 안전벨트를 풀고 안아줬다"며 남편의 과거를 회상했으나 김병현은 쑥스러운 듯 모르쇠로 일관했다.

첫 만남에 대해 김병현은 첫눈에 반했다고 한 반면 한경민은 "이상형과 거리가 멀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나 때문에 미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왔다는 말에 마음이 열렸고 순수하고 소박한 매력에 끌렸다"며 결혼 계기를 전했다.

방송 말미 한경민은 "바보 같아 보여도 속이 깊은 사람이다. 가족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고 김병현은 "표현이 서툰 사람이라 미안하다"며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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