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나 관광청이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 '파 프롬 오디너리: 일상 너머의 경험, 바로 여기가 마리아나'를 공개했다.
'파 프롬 오디너리' 캠페인은 문화·다양성·환경·지속가능성·모험·역사 등 여섯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 관광지를 단순히 방문하는 것을 넘어 그 지역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온전히 경험하는 몰입형 여행을 제안하며, ‘일상 밖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관광청은 새로운 캠페인과 함께 '스포츠케이션'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부각했다. 사이판·티니안·로타 등 14개 섬은 골프, 야구, 러닝, 다이빙, 카누, 세일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관광청은 액티비티를 즐기는 몰입형 경험으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세계육상연맹과 국제마라톤·거리경주협회 (AIMS)의 공식 인증을 받은 '사이판 마라톤'은 마리아나의 대표 스포츠 이벤트다. 해변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마라톤 코스는 러닝 마니아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열린 사이판 마라톤 참가자 중 34%의 참가자가 한국인일 정도로 한국 여행자들의 관심도 높다.

마리아나관광청 구정회 이사는 “'파 프롬 오디너리' 캠페인을 통해 북마리아나를 여행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경험 중심의 목적지로서 알리고자 한다. 특히 스포츠케이션과 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순간을 찾는 여행자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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