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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음악 플랫폼 최초로 '10대 전용' 이용권 출시

입력 2026-02-12 09:11   수정 2026-02-12 09:12


KT지니뮤직이 음악 플랫폼 업계 최초로 10대 음악 이용권 '지니 틴틴'을 출시했다.

'지니 틴틴'은 만 14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이 월 3960원(VAT 포함)으로 무제한 음악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만 14세 생일 이후 가입한 청소년의 경우 '지니 틴틴'을 통해 최대 5년간 정상가 대비 51% 할인된 가격인 3960원(웹결제 기준)으로 음악 플랫폼 지니의 스마트 음악감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KT지니뮤직 측 설명이다. 이후 만 19세 생일이 되면 이용 요금은 정상가인 8140원으로 자동 전환된다.

'지니 틴틴'을 5년간 이용할 경우, 일반 음악 이용권보다 약 25만원을 절감할 수 있어 10대들의 음악 이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KT지니뮤직은 10대들의 용돈 수준과 소비 환경을 고려해 가격 접근성을 크게 높였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세희 KT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지니 틴틴' 이용권은 10대들의 현실적인 소비 여건을 반영해 음악 이용권 가격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품"이라며 "당사는 10대들이 음악플랫폼 지니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고, 음악을 통해 타인과 공감하며 보다 더 넓은 세상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출시배경을 밝혔다.

10대는 청소년기에 형성된 음악 감상 경험이 성인기까지 이어지며 확장되는 특성을 지닌, 잠재력이 높은 미래 음악 소비 주체다. KT지니뮤직은 '지니 틴틴' 출시를 계기로 10대 고객에게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10대만의 유니크한 음악 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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