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맞춤형 공공사업관리 지원 솔루션 웰로비즈를 운영하는 웰로는 ‘2026 정부지원사업 통합공고 상반기편’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공고는 기업의 자금 확보와 성장 발판 마련에 필수적인 중앙부처 대형 R&D 사업부터 지자체 특화 지원, 정책자금까지 핵심 정보를 총망라했다.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가능성을 검증받은 7년 이내 창업기업이라면 총 1237억 원 규모의 중앙부처 지원사업 ‘민관공동창업자 발굴육성사업(TIPS)’이 기회다. 사업 선정 시 기술개발은 물론 창업사업화 자금까지 폭넓게 확보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관광 분야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에게 최적이다. 선발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실무 교육, 컨설팅을 비롯한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334억 원 규모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에 선정되면 입주 공간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초기 사업 기반을 다지는 것도 가능하다.
지자체별 정책도 돋보인다. 서울은 45억 원을 투입해 ‘서울창업허브 M+’를 운영하며 마곡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투자 유치를 이끈다. 인천은 매출 120억 원 이하 제조 벤처기업을 위해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개발사업(47억 5천만 원)’을 마련해 시제품 제작비 등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대전은 ‘D-유니콘 프로젝트(20억 원)’를 가동해 지역 유망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고, 부산은 ‘기술창업기업 인프라 지원사업(7억 원)’을 통해 보육 공간과 민간투자 연계 제공에 나선다.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문도 열려있다. 기술 고도화가 필요한 업력 7년 이하 창업기업은 총 7,864억 원 규모의 ‘창업성장기술개발(R&D)’ 사업에 도전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전시회 부스 임차료와 운송비를 지급하는 ‘수출컨소시엄(198억 원)’이나 현지 법인 설립부터 안착까지 돕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124억 원)’ 사업을 활용하면 좋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올해 143억 원 규모로 ‘혁신소상공인 AI활용지원 사업’이 신설됐다. AI를 활용한 제품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이 밖에도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소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하는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 사업’에 210억 원이 투입된다.
기업 경영을 위한 정책자금 라인업도 구성됐다.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한도의 ▲창업기반지원자금, ▲재창업자금, ▲혁신성장지원자금을 통해 필요한 운전자금을 융통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7천만 원 한도의 일반경영안정자금, ▲저신용자를 위한 3천만 원 한도의 신용취약자금으로 유동성 확보가 가능하다.
웰로비즈는 기업들이 이러한 기회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비즈패스 앵콜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기간 중 정부지원사업에 1천만 원 이상 선정되거나 조달 낙찰에 성공하면 이용료를 전액 환급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 12월 프로모션을 선보인 뒤 직전연도 대비 상담 문의가 500% 이상 급증하는 등 이용자들의 재개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편성을 결정했다.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는 “상반기는 주요 대형 공고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정확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합공고 리포트와 비즈패스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적기에 자금을 확보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웰로비즈는 기업에 필요한 사업을 찾아내는 단계부터 신청과 선정 관리에 이르는 정부지원사업의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준다. 또한 입찰관리최적화(BRM), 고객발굴시스템(CDS) 등 정교한 AI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인 조달 입찰과 운영을 돕고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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