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지난달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0% 늘어난 9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의 월별 외국인 매출 최고 금액을 경신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지난달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 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에도 중국 춘제(15~23일)에 힘입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자 백화점 3사는 마케팅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는 글로벌택스프리(GTF)와 협업한 환급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패션·뷰티 상품 구매자에게 구매금액 8%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준다. 현대백화점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K패션 브랜드 25개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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