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은 12일부터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영인본(복사본) 22첩 전체를 펼쳐 전시한다. 전체 크기는 가로 3.8m, 세로 6.7m에 달한다. 대동여지도는 한반도 지형을 22개 층으로 나눠 각 층의 지도를 1권의 첩으로 만든 접이식 지도다. 모두 펼쳐 연결하면 대형 전국 지도가 된다. 이날 박물관 상설전시실 1층 벽면에 전시된 대동여지도를 어린이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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