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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미운털 이 정도였나…장난감 무료 나눔에 '역풍'

입력 2026-02-13 10:10   수정 2026-02-13 13:27



배우 황정음이 무료 나눔 게시물을 올렸다가 비판의 대상이 됐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장난감 무료 나눔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녀가 사용하던 것으로 보이는 장난감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깨끗하게 사용한 장난감들"이라며 "편하게 가져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사진 속 장난감의 상태에 의문을 제기하며 일각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물건을 무료로 가져가라고 하는 게 아니냐"는 날 선 주장이 나왔다. 몇몇은 이러한 논란에 안타까워하며 "정리나 진열이 아쉽다", "깔끔하게 보여줬다면 더 좋지 않았겠느냐"와 같은 반응도 보였다. 사진 속에는 모래위에 비닐을 깔고 장난감을 수북하게 쌓아둔 모습이 담겼다. 뒤편에는 누군가 수거를 위해 내놓은 의자 서랍장 및 가구들도 함께 포착됐다.



황정음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의 근거로는 회삿돈 횡령 논란이 꼽히고 있다. 황정음은 2022년 초 자신의 지분이 100%인 회사가 대출을 받은 자금 중 7억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4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부의 판결에 앞서 황정음은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의 사유재산 등을 처분해 지난해 5월 30일과 6월 5일 2차례에 걸쳐 모두 변제했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의 소속사 훈민정음 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미등록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훈민정음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분을 100% 보한 1인 기획사로, 황정음이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다. 모친 유모씨도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황정음은 횡령 혐의 인정 이후 자숙 기간을 보내며 두 아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20년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린 후 극적으로 재결합 후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으나 2024년 결국 이혼했다.

그는 이혼 조정 중이던 2020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46억원의 단독 주택을 매입해 지금도 두 아들과 거주 중이다.



황정음은 2024년 4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단독 주택을 구입한 이유에 대해 "이혼을 지난번에 하려고 했다. 오빠(남편)가 자기 집에 있을 때 나에게 '나가, 내 집이다'라고 했다"면서 "그래서 싸우고 대출 받아서 이태원 집을 사 버렸다. 남편은 내가 집을 산 줄 몰랐고, 화해를 했다. 아이도 있고 시간도 아까워서 그냥 살았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재결합한 황정음은 2024년 "심사숙고 중에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후 "2020년에 이미 마음이 떠났다"고 털어놓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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