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가 '2026 YG SPECIAL AUDITION : GO! DEBUT' 추가 티저 영상을 13일 공개하며 글로벌 원석 발굴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티저에는 트레져와 베이비몬스터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담겼다. 무대를 꿈꾸던 풋풋한 시절의 각오와 다짐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예비 지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계기와 목표를 밝혔지만, 공통적으로 선배 아티스트들에 대한 동경과 '실력'으로 증명해 온 YG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는 YG가 추구해 온 아티스트상과 육성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오디션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1차 심사부터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스펙이나 이력 중심의 평가가 아닌, 오랜 제작 경험에서 비롯된 직관과 안목으로 잠재력을 가려내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YG는 그간 빅뱅, 블랙핑크, 2NE1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해 왔다. 독자적 캐스팅 시스템과 트레이닝 노하우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YG 측은 "이번 오디션은 오로지 실력과 스타성에 집중한다"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처음부터 지원자들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해 차세대 주인공을 발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YG와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얼굴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2026 YG SPECIAL AUDITION : GO! DEBUT' 접수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YG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성별과 국적 제한 없이 2007년생부터 2015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노래, 랩, 댄스, 비주얼, 끼 가운데 한 분야를 선택해 1분 이내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YG 오디션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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