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포인트 오른 6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5%포인트 오른 63%로 집계됐다. 지난 11월 1주차와 동률로, 3개월 만에 최고치다.
부정 평가율은 3%포인트 내린 26%로 지난해 7월 3주(23%) 이후 최저치다.
긍정 평가자들은 경제/민생(16%), 부동산 정책(11%), 외교(10%) 등 순으로 이유를 꼽았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과 경제/민생/고환율이 각각 15%로 1위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이 3%포인트 오른 44%, 국민의힘이 3%포인트 내린 22%이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였다. 무당층은 27%였다.
갤럽은 "작년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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