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일원에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가 정당계약 시작 87일 만에 전 세대 100% 분양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업계는 최근 분양 시장의 흐름이 단순한 공급 물량 경쟁에서 벗어나, 시공사 브랜드와 상품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과거처럼 시장 전반의 분위기에 따라 일괄적인 성과가 나타나기보다는, 브랜드 프리미엄과 시공 신뢰도, 설계 완성도 등에서 차별성을 확보한 단지 위주로 청약 수요가 집중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의 완판은 브랜드 경쟁력이 실질적인 분양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혼조세가 이어지는 분양 시장에서도 검증된 브랜드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는 분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적용한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대부분의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조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외부도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일부 세대에는 입면 고급화 설계를 반영하고, 유리난간 창호를 적용했다.
‘숲세권’ 자연 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총 23만9600여㎡ 규모의 운천근린공원(계획)이 맞닿아 있으며, 공원에는 다목적운동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조각원,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명심산, 무심천 등도 가깝다.
단지와 인접한 봉명동(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이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돼 지역 일대가 지역산업의 도심 허브 및 문화·주거·상업 기능이 융합된 복합개발거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복합문화도서관, 스마트오피스 등 다양한 인프라를 비롯해 업무, 주거, 생활SOC, 상업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완판은 상품성과 입지, 브랜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요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라며 “입주 이후에도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성실한 시공과 책임 있는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정주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8개 동, 총 16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9년 2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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