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설날인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절 밥상이 담긴 사진과 함께 "설날 쉽지 않네요. 할미 밥 최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최진실이 출연했던 영화 '마누라 죽이기' 포스터를 공유하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도 전했다.

최준희는 전날 SNS를 통해 "저 시집간다"며 11세 연상 회사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며 언젠가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랫동안 다짐해왔다"면서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딸로, 일찍부터 대중의 시선을 받으며 자랐다. 성인이 된 후 2022년 연예계 진출을 알렸지만 이후 계약을 해지하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