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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셰프, 전과 논란 정면돌파…'활동중단' 한달 만에 근황

입력 2026-02-18 22:02   수정 2026-02-18 22:51


음주운전 전력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던 임성근 셰프가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는 ‘설음식 드시고 느끼할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 씨는 설 연휴 이후 입맛을 돋울 매운 볶음라면 조리법을 소개했다. 별도의 사과나 해명 없이 요리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임 씨는 지난 13일에도 레시피 영상을 올리며 논란 약 한 달 만에 채널 운영을 재개했다. 일부 구독자들은 "복귀를 기다렸다", "가게는 언제 문을 여느냐"는 반응을 보이며 임 씨를 응원했다.

한식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그는 2015년 tvN '한식대첩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7인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처벌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이어 판결문 등을 통해 1998년과 1999년 도로교통법 위반 전력이 추가로 확인됐고, 과거 쌍방 폭행 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까지 퍼지며 큰 파장이 일었다.

여론이 악화하자 그는 지난달 21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다만 경기 파주시에서 준비 중인 한식당 개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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