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77.25
(170.24
3.09%)
코스닥
1,160.71
(54.63
4.9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지금 안 사면 집 못 산다” 4050 밀어낸 30대

입력 2026-02-19 08:05   수정 2026-02-19 09:11

지난해 서울지역에서 아파트와 연립 등 집합건물을 생애 처음으로 사들인 매수자 가운데 30대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강력한 대출 규제 속에서도 정책 금융을 활용한 ‘내 집 마련’ 수요가 30대를 중심으로 집중된 결과로 분석된다.

19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자 6만1161건 중 30대는 3만48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49.84%에 달하는 수치로 2024년(45.98%)보다 약 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대법원이 관련 통계를 공개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이다.

30대 매수 비중은 금리 인상기였던 2022년 36.66%까지 떨어졌으나 2023년 42.93% 증가한 뒤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40대(22.67%)와 50대(9.89%)등 다른 연령대의 비중은 전년 대비 일제히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현상은 정부의 강력한 가계부채 관리 대책 속에서도 신혼부부 전용 자금이나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등 정책적 지원이 30대에 집중됐기 떄문으로 분석된다.

일반 대출 문턱은 높아졌지만 실수요자인 30대에게는 상대적으로 문이 열려있던 것으로 보인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