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이 19일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아시아 권역에서의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한 의약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22분 현재 광동제약은 직전거래일 대비 1840원(29.87%)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동제약이 아시아 권역 독점 판권을 보유한 노안치유제 '유베지(Yuvezzi)'에 대해 미 FDA가 지난 13일 시판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유베지는 바이오기업 텐포인트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점안제다. 광동제약은 2024년 홍콩 자오커로부터 이 약물에 대한 아시아 권역 독점 상업화 권리를 사들인 바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유베지에 대한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일각에선 이번 FDA 승인이 국내 허가 심사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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