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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닮은꼴' 나솔 30기 영수, 고독정식 충격에 영자→순자 급선회

입력 2026-02-19 15:23   수정 2026-02-19 15:24




‘나는 SOLO’(나는 솔로) 30기의 로맨스가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급속 전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와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초토화된 ‘솔로나라 30번지’의 현장이 공개됐다.

영수는 순자에게 선크림을 빌리러 왔다가 ‘1순위’ 영자와 마주쳤으나 순자와 대화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영수는 자신의 속마음을 묻는 순자에게 “한 명은 편안하고 한 명은 더 알아보고 싶고”라면서, “솔직히 끌림이 있는 사람한테 (호감이) 조금 더 크긴 해”라고 영자가 ‘1순위’임을 넌지시 알렸다. 비슷한 시각, 영자는 영식 앞에서 ‘2순위 데이트’를 한다면 영수를 선택할 것이라고 털어놨고, 영수는 순자와 대화를 마친 후 영자 앞에 나타났으나, 다시 옥순에게 불려서 밖으로 나갔다. 옥순은 전날 영수가 이불을 가져다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영수는 “여동생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옥순은 “다르게 생각해주면 안 되냐?”며 돌직구를 던졌고, 영수는 “이렇게 대화하면 또 달라지잖아”라고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던 중, 30기는 새로운 데이트 선택을 위해 모였고, 이번엔 솔로남이 낮 데이트 상대를, 솔로녀가 밤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동시 선택’ 방식이 선포됐다. 직후 영수는 ‘오매불망 1순위’였던 영자가 아닌 순자의 옆으로 갔고, 영호는 영숙이 아닌 현숙을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다.

첫인상 2표 인기남에서 0표 고독정식남이 된 영수가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호감을 표해온 순자를 택하면서 영자 또한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다음 회 예고에서는 확보해 보였던 영식과 영자의 기류에도 미묘한 변화가 포착돼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영수는 30기 남성 출연자 중에서도 훈훈한 외모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진행자 데프콘은 영수를 두고 "많이 피곤해 보이는 BTS 지민 같다"고 표현한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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