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페이에서 문제가 나타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설 연휴 유튜브가 먹통이 된 이후 연이어 문제가 나타났다.
19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 일부 결제 과정에서 이날 오후 12시7분께부터 결제와 예약 등에서 오류가 일어났다.
네이버페이는 서비스 장애가 30분 이상 지속 시 이로부터 10분 이내로 통신 재난·발생 사실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보고해야 하는 주요 방송·통신사업자에 해당한다. 네이버페이 측은 장애가 30분 이상 지속되자 과기정통부에 사고 사실을 보고했다.
네이버페이는 포인트 조회와 결제 실패, 결제 내역·이벤트 내역 조회 실패, 현장 결제 포인트·머니 결제 불가, 페이머니카드 결제 실패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했다. 장애 원인과 구체적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 중이다. 결제와 예약 작업이 다수 이뤄지는 점심 시간대 장애를 빚은 탓에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전날 유튜브 서비스에서도 장애가 일어나면서 귀경 중에 유튜브를 시청하던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유튜브 측은 서비스 업데이트 중 홈페이지 화면에 데이터 분류와 관련되는 인덱싱 오류가 일어나 장애가 있었다고 당국에 보고했다. 유튜브 역시 과기정통부에 보고 시한을 지켜 사고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이용자들은 "요즘 들어 디지털 장애가 잦다", "유료(프리미엄) 서비스 가입자들에게는 별도 보상책이 필요하다" 등 반응을 내놨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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