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77.25
(170.24
3.09%)
코스닥
1,160.71
(54.63
4.9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계엄 막은 韓국민 '노벨평화상' 추천

입력 2026-02-19 17:55   수정 2026-02-19 17:56

12·3 비상계엄 사태에 맞선 대한민국 시민들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 계엄군을 몸으로 막아서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의 행동이 글로벌 모범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

19일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에 따르면 세계정치학회(IPSA) 전·현직 회장 등 정치학자 4명이 지난달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한국의 ‘시민 전체(citizen collective)’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 추천인은 IPSA 서울총회 수석조직위원장이었던 김 교수를 비롯해 파블로 오나테 스페인 발렌시아대 정치학 교수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서울총회에서 비상계엄 당시 시민들의 비폭력적 저항을 ‘빛의 혁명’으로 명명하고, 헌법적 위기를 평화적으로 극복한 사례로 높이 평가했다. 김 교수는 이후 빛의 혁명의 개요와 역사적 배경, 국제적 의의를 담은 영문 자료를 노벨위원회에 제출했고, 이를 토대로 후보 추천이 이뤄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 국민들께서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내란의 어둠을 평화적으로 이겨낸 우리 대한국민의 용기와 역량은 아마도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영원히 표석으로 남아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