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인플루언서 비앙카 디아스가 성형 수술을 받은 지 며칠 만에 숨졌다.20일(현지시간) 피플 보도에 따르면 디아스는 지난 19일 성형 수술을 받은 후 브라질에서 사망했다. 정확한 수술 종류와 의료 경위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친구 조반나 보르지스는 디아스가 최근 성형 수술을 받고 자택에서 회복 중이었으며,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폐 혈전이 발생했고 두 차례 발작이 있었다"며 "병원 도착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디아스는 인스타그램에서 6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모델 활동과 일상, 여행 관련 게시물을 올려왔다.
지난해 말에는 영국 런던을 방문한 모습을 공유했으며, 가장 최근 게시물은 지난해 12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촬영한 사진이었다.
지인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추모 글을 남겼다. 한 친구는 "우리의 유대는 끊어지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또 다른 지인 또한 "가족에게 위로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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