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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뒤덮은 황사…23일까지 이어질 전망

입력 2026-02-22 14:08   수정 2026-02-22 14:09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됐다. 23일까지 황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 등 수도권에서 황사가 관측됐다.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인천 연평도 281㎍/㎥ △백령도 226㎍/㎥ △서울 143㎍/㎥다. 연평도와 백령도는 '매우 나쁨' 수준이다. 서울도 매우 나쁨에 근접했다.

황사는 남동진하며 전국을 휩쓸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강원영서·충남은 늦은 오전~이른 오후 △강원영동·대전·세종·충북·호남은 오후 △영남·제주는 늦은 오후~밤 사이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전후 3시간가량은 '나쁨'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 예보 지역도 주의해야 한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경북 중북부에는 비가 내리겠다. 충남·호남·대구·경북남부·경남북서내륙에는 빗방울이 예상된다. 황사가 섞인 '황사비' 가능성이 있다.

황사는 23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3일에도 오전 수도권·강원, 낮 충청에서 한때 ‘매우 나쁨’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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