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는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 '하나LIVE'가 지난해 누적 방문자 수 2200만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LIVE는 지난해 연간 총 350회 이상의 방송을 진행했다. 전년 대비 누적 거래액은 56% 성장했고, 방송 편성도 기존 주 4회에서 주 5회로 확대했다.

하나투어는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가 포함된 하반기 대규모 프로모션 '빅하투페어'와 연계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신규 회원 유입이 전월 평균 대비 274% 급증했고, 4분기에는 연중 최고 매출 구간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댓글·구매 인증 이벤트 등 참여형 요소를 강화해 고객 체류 시간을 확대하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채널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업계 최초로 'LIVE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고객이 관심 있는 지역과 상품 유형을 설정하면 조건에 맞는 방송 편성 시 자동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구독 서비스 연계 후 방송 알림 신청 수는 123% 늘었다. 구독자를 대상으로 여행 꿀팁 콘텐츠와 시크릿 방송 등 전용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3월에는 보이는 라디오형 팟캐스트 커머스 '여행의 참견'을 신규 론칭하고, 버추얼 라이브 등 신규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포맷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LIVE는 양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라이브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나LIVE 구독자 전용 콘텐츠와 혜택 강화를 중심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관련뉴스








